[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하이그라운드 소속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3집 앨범에 타블로, 지소울(G.Soul) 등이 참여했다.
코드 쿤스트의 소속사 하이그라운드 측은 14일 "코드 쿤스트가 28일 정규 앨범 3집 '머글스 맨션(MUGGLES’ MANSION)을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타블로, 지소울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의 이번 정규 3집 앨범은 꽤 오랜 기간 공들여 만든 앨범으로, 직접 피처링 아티스트들과 교감을 나누며 제작됐다. 현재 막바지 앨범의 완성도를 더하는 작업 중이다.
하이그라운드 측은 "하이그라운드에서의 올해 첫 정규 앨범인 이번 코드 쿤스트 3집에는 타블로, 지소울을 포함한 10명 이상의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상상 이상의 피처링진은 티저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5년 하이그라운드에 소속된 이후 오혁, 도끼와 함께 발매한 곡 '패러슈트(PARACHUTE)'를 시작으로 지난해 비와이, 양동근, 수란과 함께 '비사이드 미(Beside Me)'를 발매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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