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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현주 "장혁 친하지만 무서움을 많이 느꼈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배우 손현주가 23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장혁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장혁은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그래서 오히려 감정 밑바닥에 굉장히 긴장감이 있고 서늘함 같은 것들, 벽과 같은 것들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하자 손현주는 "장혁이 나오는 순간부터 많은 연기자들이 긴장을 하게 됐다. 장혁과 굉장히 친한데 무서움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강력계 형사 성진이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손현주, 장혁, 김상호, 라미란, 정만식, 조달환, 지승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개봉.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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