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구재이가 여자 5명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친구들과 수다 떠는 느낌이라고 했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팔로우 미8'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팔로우미'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구재이는 "다시 '팔로우미8'에 돌아와 반갑다. 예전에 두 명이서 MC를 볼 때도 좋아지만 5명이서 있는 게 더 좋다"고 밝혔다.
구재이는 "여배우들이 있어서 기싸움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성격들이 좋아서 너무 즐겁게 수다 떨고 있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며 "다섯 명의 MC들이 패션과 뷰티를 많이 알려드리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다섯 MC로 돌아오는 '팔로우미8'은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