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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3월 20일 컴백 확정…1년 만의 완전체 활동


7번째 미니앨범 '7℃N' 발매…다양한 '감정' 담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3월 2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7일 FNC는 "씨엔블루가 3월 2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7℃N(7도씨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7℃N'은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씨엔블루가 느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맞닥뜨리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의 온도를 음악에 녹였다.

씨엔블루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4월 '블루밍(Blueming)' 이후 약 1년 만이다. 국내외를 오가며 영화, 드라마, 콘서트 등으로 바쁘게 활동해 온 씨엔블루의 완전체 국내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20일 발매되는 씨엔블루의 새 앨범 '7℃N'은 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추후 재킷 커버와 단체 및 멤버별 재킷 이미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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