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결별했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본인 확인 결과 지소울과 민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별 사유 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약 6개월 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지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JYP 사내 커플이자 뮤지션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나 열애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편 지소울과 민은 어릴 때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합류해 오랜 시간 미국에 머무르면서 음악 공부를 한 끝에 각각 2015년, 2010년 데뷔했다. 지소울은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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