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스누퍼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스누퍼는 지난 19, 20일 이틀간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SNUPER 1st LIVE TOUR 2017'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스누퍼의 두 번째 일본 싱글앨범 '오 예(Oh Yeah)'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스누퍼는 학교를 콘셉트로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본 데뷔 동시에 오리콘 차트 6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던 스누퍼는 오는 22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오 예(Oh Yeah)'를 발매한다. '오 예(Oh Yeah)'는 새로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청량한 느낌의 곡으로 한류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스누퍼는 올 상반기를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