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차예련이 S.E.S 바다(최성희)의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차예련과 주상욱의 결혼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다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바다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는 "바다의 부케를 받은 지인은 배우 차예련"이라고 밝혔다. 이어 "축가는 슈와 유진이 '둘이하나'를, '팬텀싱어' 팀 8명이 'Il libro dell'amore'를 불렀다"고 전했다.
차예련이 부케를 받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최근 3월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동반 해외여행이 미리 떠난 신혼여행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고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안영미, 허영지와 함께 C` TIME '뷰티사관학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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