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컴백 앨범에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이 수록된다.
걸스데이는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GIRL'S DAY EVERYDAY) #5'를 발매한다. 1년8개월 만에 나온 신보로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됐으며 멤버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도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이 윌 비 유어스(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귀에 쏙쏙 담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반주는 한층 더 성숙해진 소울풀한 가창력과 그루브로 그동안의 걸스데이 음악에서 탈피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완성된 앨범인 만큼 7년 차를 맞은 걸스데이의 절정을 의미하는 앨범이기도 하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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