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2, 3루 두산 박건우가 민병헌의 희생플라이를 틈 타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두산과 한화는 선발투수로 니퍼트, 비야누에바를 각각 내세웠다. 두산 우완 니퍼트는 지난 시즌 28경기서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 한화에서 새롭게 영입한 우완 비야누에바는 메이저리그 통산 51승 55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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