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병헌이 가수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병헌이 이미 몇 달 전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가수 싸이와의 친분으로 이번 촬영이 성사됐다.
이병헌이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손나은이 촬영한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노래다. 손나은은 최근 마카오에서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싸이의 새 뮤즈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5월 중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 중이다.
싸이의 신곡은 지난 2015년 12월 발매한 '칠집싸이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이후 '젠틀맨', '행오버', '대디' 등으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만큼 컴백에 국내외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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