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KIA 타이거즈는 오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배우 이선균·안재홍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열혈팬으로 알려진 이선균은 이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이선균은 지난해 8월 2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을 직접 찾아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선균은 올해 초 KIA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타이거즈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밝힌 바 있다. 이 이야기는 2017년 KIA 팬북에 수록돼 있다.
시타자로는 지난해 이선균과 함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았던 배우 안재홍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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