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가요광장'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나흘간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이수지가 정식 DJ로 이름표를 바꿔달았다.
4일 KBS 측은 "이수지가 KBS 쿨FM '가요광장'의 후임 DJ로 발탁됐다"며 "오는 15일 첫 정식 DJ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가요광장'은 3주째 공석이다. 지난 달 16일 방송인 박지윤이 하차한 이후 스페셜 DJ들의 활약으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지는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스페셜 DJ를 맡은 바 있다.
현재 이수지는 KBS 2TV '개그콘서트'와 JTBC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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