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4일 오후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SK 김동엽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K는 KIA와의 경기에서 9회 터진 김동엽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KIA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시즌 성적 18승 1무 18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4일 오후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SK 김동엽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K는 KIA와의 경기에서 9회 터진 김동엽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KIA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시즌 성적 18승 1무 18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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