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D조 2차전 일본 대 우루과이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우루과이 선수들이 서로 포옹을 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일본과 경기에서 전반 37분 터진 니콜라스 스키아파카세의 골과 후반 막판 터진 마티아스 올리베라의 쐐기골에 힘입어 2-0로 승리했다. 승점 6점이 된 우루과이는 D조 1위가 됐다. 반면 일본(1승 1패)은 1승1패를 기록중인 이탈리아와 27일 펼쳐지는 3차전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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