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빅스 멤버 켄의 욕설 논란에 사과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5일 "'빅스 상사' 영상에 부적절한 문구가 그대로 노출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부주의로 편집 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은 채 공개됐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적절한 언행은 잘못된 것으로 거듭 사과드린다"며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24일 빅스가 데뷔 5주년을 맞아 공개한 '2017 빅스 상사' 영상에는 켄이 스케치북에 욕설 및 비속어를 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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