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6월 초 솔로 컴백을 알렸다.
양현석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드래곤의 신곡 믹싱 화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GD #GDRAGON #권지용 #지용이 #NEWALBUM #지금앨범믹싱중 #매우임박 #verysoon #YG"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30일 새벽에도 음악 작업 중인 빅뱅 태양과 지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지드래곤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양현석은 "#MYFAMILY #MYBROTHER #MYFRIEND #마지막수정녹음중 #오늘로모든작업끝 #무조건6월초 #이들과함께했던17년 #앞으로함께할17년 #그땐나도은퇴 #화이팅GD #다음은태양 #YG"이라고 적었다. 지드래곤과 태양에 대한 애정이 엿보인다.
지드래곤은 최근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로, 6월 초 컴백을 예고했던 바. 마지막 작업까지 완료하면서 새 앨범 발매 날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 다음 주자로 태양의 솔로 앨범을 예고하는 '스포일러'로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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