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도희, 매니지먼트구와 전속계약…이요원과 한솥밥


타이니지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 출연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매니지먼트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구는 5일 "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동안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온 도희는 향후 거취를 두고 신중하게 고심하던 중 매니지먼트구를 만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구에는 배우 이요원, 임정은, 김민교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는 "도희는 넘치는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장점이 많은 배우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룹 타이니지로 활동했던 도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 소녀 조윤진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브라운관 첫 데뷔임에도 찰진 전라도 사투리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준 그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조그마한 체구와 달리 걸쭉한 욕을 구사하며 응답하라 신드롬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도희는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엄마', 영화 '터널 3D', '은밀한 유혹', '아빠는 딸' 등으로 연기 경험을 쌓았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도희, 매니지먼트구와 전속계약…이요원과 한솥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