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황치열의 새 앨범이 선주문량 10만장을 돌파하며 '아이돌급' 인기를 과시했다.
8일 황치열의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예악 판매를 시작한 황치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의 선주문 수량이 10만장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2007년 데뷔앨범 ‘오감’ 이후 1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정식 앨범인 만큼 뜨거운 반응 속에서 황치열 컴백에 대한 기대와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황치열은 남자 솔로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선주문 수량만으로 10만장을 돌파, 아이돌급 인기를 과시하며 국내 음반시장에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황치열은 생애 첫 미니앨범을 위해 곡 수집부터 기획까지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컬의 음색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새 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는 '음악은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10년 동안 황치열의 일상을 가득 채웠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아냈다. 이번 새 앨범은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황치열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들로 가득 채웠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Be ordina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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