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에 영등포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WKBL 스타들과 가상 슈팅 대결실제 선수단 방문하는 스페셜 빅매치 이어져…참가자에게 기념품 증정
'WKBL 최고 슈터에게 도전하라!'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최고 슈터들과 함께 가상 슈팅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10일(토)과 11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WKBL스타들과 함께 하는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WKBL 대표 슈터들인 강아정(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박혜진(우리은행), 박하나(삼성생명), 한채진(KDB생명)들과 참가자들이 30초동안 가상 3점슛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가상 선수로 선정된 WKBL의 스타들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실제 슛 대결을 펼치는 ‘스페셜 빅매치’가 이어지기 때문에, 스포츠팬들에게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10일 오후 2시부터는 강아정 선수를 비롯해, 김단비, 강이슬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11일에는 박혜진과 박하나, 한채진이 차례로 농구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선크림이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우수 기록자에게는 1일에 3명씩 양일간 총 6명에게 나이키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행사장을 방문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1천원 무료체험 행사와 더불어 건전한 투표권 구매문화 조성을 위한 페어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여 참여한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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