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20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영화로 첫 호흡을 맞추는 송강호와 유해진이 "그전까지 라면CF에서 호흡 맞춘게 전부다"고 말하며 웃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특파원을 태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택시를 운전했던 실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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