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뉴스 앵커로 나선다.
21일 TV조선 측은 조이뉴스24에 "오는 7월 1일부터 하계 개편을 해 메인 뉴스 앵커가 바뀐다. 뉴스 프로그램명도 바뀐다"며 "주중 앵커를 전원책 변호사가 맡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원책 변호사는 TV조선에 기자로 입사한다. 기자직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JTBC 프로그램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시사 이슈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원책 변호사는 오는 26일 '썰전'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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