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수상한 파트너'가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넘겼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전국기준 9.0%/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9.4%)보다 1.1%P 상승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자체 최고 기록 9.8%보다도 0.7%P 높다. '수상한 파트너'는 처음으로 10%를 넘기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MBC '군주-가면의 주인'와도 격차를 줄였다. 21일 방송된 '군주'는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지난 방송에서 노지욱(지창욱)이 정현수(동하)를 잡기 위해 거짓 증거물을 만들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현수는 도주하던 중 교통사고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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