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스머페트의 정체는 장재인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성공한 노래9단 흥부자댁에 맞서는 5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금발이너무해 스머페트와 새파랗게 어린 똘똘이스머프의 대결. 그 결과 똘똘이스머프가 57대42로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스머페트의 정체는 장재인이었다. 장재인은 근긴장이상증에 대해 "아픈 건 좀 됐는데 자꾸 아프다고 얘기가 나와서 회사에 미안하다.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컬리스트처럼 노래를 부르는 것도 중요한데 말하듯이 노래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모습 꾸준히 오래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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