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위너를 떠난 남태현이 사우스클럽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오늘(27일) 오후 6시 첫 번째 EP앨범 '90'을 발매한다.
이날 발매 예정인 EP앨범 '90'은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만의 내추럴한 매력과 자유분방한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앨범. 60년대부터 90년대를 이끌어 온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사우스클럽(South Club)만의 색깔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은 총 7곡이 수록돼 있으며 더블 타이틀곡 'I Got The Blues'와 'LIAR'를 비롯해 '더러운 집',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Believe U', 'I.D.S' 등 1곡의 연주곡을 제외한 모든 곡을 남태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총 7개의 트랙리스트 중 5개의 곡을 뮤직비디오로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던 바. 이날 발매와 동시에 더블 타이틀곡 'I Got The Blues'와 'LIA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소속사는 " 오늘 오후 6시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첫 EP앨범이 공개된다. 사우스클럽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오는 7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첫 뮤직 팬미팅을 개최하고 본격 행보를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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