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유아인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27일 유아인 소속사 UAA는 "소속 배우 유아인의 병역 의무에 대한 병무청의 판정 결과를 알려드린다"라며 "유아인은 기존 질환으로 인해 27일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골종양 투병으로 인해 지난 2014년부터 2년 간 4차례에 걸려 재검을 받았다. 3차 재검 모두 병역 보류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3월 4차 재검, 5월 재신체검사를 받았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tvN '시카고 타자기'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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