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보이그룹 빅스타 필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보라가 최근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의 열애 시기 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열애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을 맺어 약 1년 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보라는 지난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팀 해체 후 이승기와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 멤버로 데뷔했으며, 시트콤과 예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SBS 'TV쇼 트라이앵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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