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루이의 신곡 '오늘밤'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28일 "원조 섹시디바 김완선의 명곡 '오늘밤'을 리메이크해 활동을 하고 있는 루이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아 폐기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루이는 솔로 활동을 위해 지난 6월 초 경기도 인근에서 해당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원곡의 감성에 루이의 장점인 섹시함과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소속사는 명곡인 '오늘밤'이 한국 가요계에 차지 하는 비중이나 상징성 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19금 판정을 받은 뮤직비디오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루이는 소속팀 H.U.B의 미국 투어를 일정을 위해 6월 28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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