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NC 다이노스가 오는 7월4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종료 시까지 주중 홈경기(화∙수∙목)에 '2018 시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중 홈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중 홈경기 20시 이전에 입장한 관중을 대상으로, 목표 관중 달성에 따라 추첨을 통해 '2018시즌 주중 외야 시즌권'을 선물한다.
현재 NC 다이노스의 평일 주중 14경기 평균 관중은 6천18명이다. 목표 관중 수 6천500명 달성 시 1명의 당첨자가, 매진될 경우 6명의 당첨자가 생기며 8회 전광판을 통해 좌석번호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17시즌 현재 NC 다이노스의 남은 주중 홈경기는 7월 3경기·8월 6경기·9월 4경기로 총 14경기가 남아있다.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추후 편성되는 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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