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부터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의 납품업체 선정 입찰을 진행한다.
오는 2018년부터 KBO리그 경기에 사용되는 전체 야구공을 납품할 업체를 선정하는 이번 입찰은 제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 공고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 간 경기용 야구공 제조 매출이 연간 1억원 이상인 국내 브랜드의 내국회사(제조는 OEM 포함) 중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입찰 접수는 3일부터 오는 7일 18:00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O 운영팀에 문의하거나 KBO 홈페이지의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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