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이태성이 '황금빛 내 인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태성이 KBS 2TV 새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출연을 확정지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자 서지안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태성은 여주인공 서지안의 오빠이자 N포 세대의 대표주자인 서지태 역을 맡았다. 서지태는 미래와 삶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고 모든 일에 무관심하게 살아가던 중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며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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