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애타는 로맨스' 드라마 콘서트가 오는 8일 개최된다.
5일 OCN '애타는 로맨스' 제작사 가딘미디어에 따르면 드라마 콘서트는 8일 토요일 오후 5시 청담CGV 3층 M큐브에서 열린다. 드라마 콘서트는 주연배우 성훈과 송지은의 팬미팅 및 OST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된다.
'애타는 로맨스'는 드라마 콘서트 개최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애타는 로맨스'는 펀딩 종료 사흘을 앞두고 펀딩 금액을 채워 화제를 모았다. 총 149명의 후원자들이 펀딩에 참여해 총 3천235만4천원을 모았고, 목표금액(3천만원)을 107% 추가달성했다.
드라마 콘서트에는 주연배우 성훈, 송지은을 비롯해 극을 이끈 조연 배우들, 그리고 OST 참여 뮤지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 5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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