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의 허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센언니' 특집으로 가수 이효리, 가희, 나르샤, 배우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최근 민박 관련 프로그램 출연 및 이날 예능 출연에 대해 "내가 예능에 떠나있다 보니 친한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근황이 궁금한 언니들을 소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예능은 하다보면 제주도를 2~3주씩 떠나 있어야한다. 남편도 있고 해서 그건 힘들 것 같아 아에 우리집에서 하자 싶어서 기획하다 보니 민박 예능이 나왔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최근에 이상순이 몇년만에 전화했더라"고 했고, 이효리는 "요즘 남편이 자신이 대세인 줄 알고 난리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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