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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머니6' 노엘, 가사 실수로 아쉽게 탈락…폭풍 눈물


지코 "(노엘의 랩을) 더 들어보고 싶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래퍼 노엘이 '쇼미더머니6'의 2차 예선에서 탈락, 눈물을 쏟아냈다.

7일 밤 방송된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연출 이지혜)에서는 첫 화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1차 예선과 새로운 2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노엘은 2차 예선 현장에서 랩을 하기 전 "'여기에서 멈추면 과연 또 기회가 있을까' 생각했다"며 "욕심도 들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하지만 노엘은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프로듀서 지코는 "(노엘의 랩을) 더 들어보고 싶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노엘이 집중을 하기엔 좀 부족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탈락 후 노엘은 눈물을 쏟아내 한 번 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노엘은 '고등래퍼'에서 랩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SNS를 통해 조건만남을 시도한 의혹이 불거지며 하차했다. 특히 노엘이 장제원 당시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진 바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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