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상큼발랄 섬머걸로 변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브이앱채널을 통해 '키스 미(KISS 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4일 발매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쏟아지는 햇살속 소녀들의 상큼발랄한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터파크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신곡 '키스미'는 우주소녀가 깜짝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키스해주길 기다리는 소녀의 귀여운 마음을 담았다. 신나는 비트와 일렉 기타 요소가 청량함을 가미해 여름에 어울리는 우주소녀표 썸머송이 탄생했다.
지난 해 2월 데뷔한 우주소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한 래퍼 엑시(EXY)와 '프로듀서 101'에 아이오아이 멤버로 최종 뽑혀 활동한 유연정, KBS 2TV '최고의 한방'에 출연 중인 보나, 예능과 광고계의 루키로 떠오른 성소 등이 속해있는 걸그룹이다. 이들은 현재 각종 예능과 음악,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의 썸머송 'KISS ME(키스미)'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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