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미국 유명 음악매체 퓨즈TV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신곡 '빨간 맛'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FUSE TV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벨벳이 '빨간 맛'으로 여름의 맛을 잡았다(Red Velvet Capture the Taste of Summer With 'Red Flavor': Watch the Video)'라는 제목으로 레드벨벳의 새 앨범을 조명했다.
FUSE TV는 "레드벨벳의 새 앨범 'The Red Summer'는 여름의 모든 기분 좋은 감정이 결합된 요정 같은 신곡 '빨간 맛(Red Flavor)'이 이끈다. 이 독특한 그룹은 생기 발랄한 팝 비트 위로 다채롭고 강렬한 색깔과 과일, 음료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묘사한다"고 설명했다. 신곡 '빨간 맛(Red Flavor)' 뮤직비디오도 자세히 소개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9일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빨간 맛'을 공개하고 활동 중이다.
지난주 컴백한 레드벨벳은 12일 MBC MUSIC '쇼! 챔피언',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KBS2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빨간 맛' 무대를 이어간다.
특히 '빨간 맛 (Red Flavor)' 퍼포먼스는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작업,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에 이어 또 한 번 레드벨벳과 호흡을 맞췄으며,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동작과 시시각각 바뀌는 다채로운 대형으로 레드벨벳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부각시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을 개최하며, 오는 13일 오후 8시 예매 오픈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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