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개그맨 유세윤과 김준현이 바통터치 한다. 김준현이 '인생술집' MC에서 하차하고, 빈자리는 유세윤이 채운다.
19일 tvN '인생술집' 측은 "유세윤이 '인생술집'에 새롭게 합류한다"며 "MC 신동엽, 김희철, 유라와 함께 톡톡튀는 웃음뿐 아니라 게스트들에게 진솔한 대화들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오늘(19일) 녹화부터 참여한다.
김준현은 동시간대 편성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현은 지난 12일 '인생술집'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방송은 20일이다.
이같은 겹치기 편성은 tvN이 수목드라마를 새롭게 신설, '인생술집'이 금요일 밤 시간대로 옮기면서 발생했다. tvN은 당초 '인생술집'이 방송되던 밤 11시대에 '크리미널 마인드'를 방송한다.
한편, 유세윤이 합류한 '인생술집'은 28일 금요일 밤 11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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