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유준상이 내달 군 입대를 하는 지창욱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그날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준상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테이지 B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창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내달 군 입대를 하는 지창욱에 대해 "군대에 가면 면회를 가겠다고 약속했다"라고 운을 뗐다. 지창욱은 8월14일 육군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이어 그는 "워낙 자기 생각과 소신이 뚜렷한 친구라 군대에서도 잘 하오고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또한 "지창욱이 군 제대 이후에도 많은 활약을 펼치고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준상은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과 뮤지컬 '벤허'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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