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효리네 민박'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7월 조사에서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은 선호도 2.2%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10위에 올랐다.
기존 20위권 내 프로그램인 '썰전'은 6.7% 선호도로 2위에 오르며 9개월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아는 형님'은 지난달 보다 여섯 계단 상승한 4위(3.4%)를 기록했다.
JTBC 프로그램은 '썰전' '아는 형님' '효리네 민박' '품위 있는 그녀' '한끼줍쇼' 총 5개가 상위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단일 방송사 중에서는 최다 기록이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한국갤럽 자체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