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이효리가 '한끼줍쇼'에서 '예능 여왕'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자랑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연출 방현영)는 6.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96%의 시청률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는 '한끼줍쇼'가 기록한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한끼줍쇼'에는 원조요정 핑클의 이효리와 S.E.S의 슈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김포시 운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컴백을 맞아 각 사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효리는 등장마다 매 프로그램의 시청률 반등을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JTBC에서 방송 중인 '효리네 민박' 역시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이날 방송된 '한끼줍쇼'는 동시간대 지상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도 제쳤다. '라디오스타'는 6.1%, SBS '싱글와이프'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