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NC 다이노스가 오는 9월 9~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 2017' 캠핑행사를 연다.
올해로 5회째 진행하는 '한여름 밤의 꿈' 행사에서는 마산구장의 선수단 공간을 둘러보는 구장 투어와 함께 시작된다. 손민한과 놀자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NC 원정경기(대전, 한화 이글스전)의 전광판 관람,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응원, 한여름 밤의 콘서트, 방수포 슬라이딩 체험, 기념촬영 등을 함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25개팀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김명식 NC 다이노스 관리본부장은 "올해 행사는 작년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불편했던 점을 보완했다. 수유실 및 실내 휴게 공간을 확충해 보다 나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마산야구장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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