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배우 김설현(AOA 설현)이 8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하며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려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었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배우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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