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위클리 차이나우' MC에 발탁됐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는 20일 밤 11시 중화TV에서 방송하는 중국 이슈 랭킹쇼 '위클리 차이나우'에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운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위클리 차이나우'는 매주 중국에서 핫했던 트렌드, 연예인, 문화 등 하나의 주제를 정해 랭킹으로 보여주는 프로다. 오는 20일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포맷 개편과 함께 유라가 새로운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라는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가장 핫한 소식들을 전하는 '위클리 차이나우'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라는 '2016 테이스티로드', '인생술집', '뷰티바이블 2017'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대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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