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효리네 민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엎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은 9.99%(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시청률 7.49%보다 2.49%포인트(P) 상승한 결과다. 이날 시청률은 '효리네 민박'의 새 자체 최고 기록이 됐다. 종전 기록은 7.50%였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을 배경으로 손님들을 맞아 민박집을 운영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영 후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7월 조사에서는 선호도 2.2%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10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효리네 민박'을 이어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연출 오윤환)은 4.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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