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마음의 소리' 속 부부가 '고백부부'에서 사돈으로 재회한다. 배우 김병옥, 김미경이 1년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2016년 KBS 2TV '마음의 소리'(극본 이병훈 권혜주 김연지 연출 하병훈)에서 부부를 연기했던 김병옥과 김미경이 1년만에 하병훈 PD와 재회한다.
김병옥과 김미경은 예능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 연출 하병훈)에서 각각 손호준의 아버지, 장나라의 어머니로 분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음의 소리'에서 늘 티격태격하는 아빠 조철왕, 엄마 권정권으로 분했던 김병옥과 김미경의 사돈지간 변신이 재미있는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 '최강 배달꾼' 후속으로 10월13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