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배우 박시후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행사 전 지난 2013년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사과를 말을 전하고 있다.
박시후는 2013년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당사자 여성이 고소를 취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한편 천호진,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이태성, 신현수, 최귀화, 이다인 등이 출연하는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로 오는 9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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