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황정민, 오현경, 최재웅 등 계원예고 출신 연기자들이 연극무대에서 뭉친다. 이들은 손튼 와일더의 '우리읍내'를 각색, '우리학교'로 재탄생시켰다.
황연희, 전수환, 이동우, 오현경, 황정민, 이장훈, 서은경, 안덕용, 최재웅 등이 무대감독 박기원(무대감독) 은사님을 모시고 무대에 오른다.
연극 관계자는 "계원을 거쳐간 모두의 마음 한켠에 간직된 아름다운 기억들을 손튼 와일더가 말하고자 하는 인류 보편적 메시지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무대를 통해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극 '우리학교'는 계원예고 우태소극장에서 9월5일부터 10일까지(평일 7시, 토·일 6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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