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공명이 '변혁의 사랑'에 합류, 최시원·강소라와 호흡을 맞춘다.
1일 공명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공명이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주연 제훈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이다. 공명은 '변혁의 사랑'으로 최시원. 강소라와 이번 드라마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공명은 드라마 '딴따라'와 '혼술남녀'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종영한 tvN '하백의 신부'에서 비렴 역을 맡았다. '변혁의 사랑'까지 출연하며 바쁜 연기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변혁의 사랑'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욱씨남정기'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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