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블락비 박경이 KBS 추석 파일럿 '퀴즈 온 코리아' 2MC로 발탁됐다.
'퀴즈 온 코리아'는 KBS와 외교부가 2012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 온 퀴즈 대회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6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영국을 비롯한 23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이 치러졌고, 각국에서 선발된 대표들은 오는 10일 입국한다. 각국 대표들은 입국 후 2박3일 동안 강원도 여행과 한국 전통 체험을 통해 팀워크를 다진 후,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능숙한 진행 솜씨를 뽐내는 이특과 뇌섹남 박경은 '퀴즈 온 코리아'를 통해 젊고 활기차게 남남케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추석 특집 '퀴즈 온 코리아' 본선 무대는 15일 오후 7시 KBS 본관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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