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베스티 소속사가 멤버 유지와 다혜의 전속계약 해지로 팀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5일 "당사 소속인 베스티의 두 멤버인 유지와 다혜가 전속계약 해지로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며 "당사는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로에 대하여 논의했고 충분한 협의 끝에 최근 이들 두 멤버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를 떠나는 두 멤버의 미래와 남은 멤버들이 다시 활동을 재개할 때까지 응원해주시고, 팬 여러분께 감사와 미안함을 전한다"고 알렸다.
베스티 해령과 혜연은 회사에 남아 활동을 이어나간다. 팀의 방향이 정해질 때까지 각각 솔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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