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0세기폭스 이주성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킹스맨: 골든 서클'(매튜 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과를 하고 있다.
전날 오후 8시 잠실 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킹스맨: 골든 서클' 시사회에는 내한한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이 무대 인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행사 직전 갑작스러운 취소로 논란이 됐다. 특히 해당 시사회는 암표가 등장하는 등 치열한 예매 전쟁이 있었기에 아쉬움은 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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